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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 리후레(봇치 우쭈쭈 서비스) - 키타편

by 논비리이쿠요 2023. 4. 16.

1편 프롤로그

2편 니지카

3편 세이카

 

키타쨩의 존엄성에 묵념... 🥹


 

 

 

키타   "봇치 리후레라고 하는 거 하고 있는 거지!!"

 

힘차게 키타상이 스타ㅡ리ㅡ에 날아왔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대답할 틈도 주지 않고 말을 던져온다.

 

봇치   "앗 네, 하고 있어요... 어, 어디서 알게 된 건가요....?"

 

키타   "고토상의 핑크 져지에 붙여 놓은 GPs... 큼큼, 스타ㅡ리ㅡ의 소문을 통해 들었어!"

 

봇치   "그렇군요... 하하하...."

 

   "(지금 명백하게 GPs라고... 뭐어 됐나, 봇치 신경 쓰지 않는 것 같고.)"

 

료가 머릿속으로 역시 이쿠요는 위험해, 라고 하는 결론에 다다를 동안에 봇치 리후레를 이용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키타   "이 옵션으로 부탁할게! 그러면 나는 먼저 골판지에서 기다릴테니까!"

 

봇치   ".... 에? 이, 이걸 말인가요.....? 키타상......?"

 

 

재롱둥이 멍멍이 .......... 3000엔

 

 

    ".... 봇치, 망가지지 않도록 힘내도록 해....."

 

봇치   "ㄴ, 네에... 힘낼게요... (망가지지 않도록....?)"

 

 

.

.

 

 

봇치   "저, 저기, 정말로 이 옵션으로 괜찮나요....?"

 

고토상이 부들부들 떨면서 밑에서 위로 올려다보며 눈빛으로 물어본다, 귀여워♡

 

키타   "응! 고토상 시바견 키우고 있지? 그러니까 개 흉내도 잘 할거라고 생각했어!" 빙긋

 

봇치   "아, 그, 그런가요, 과연 그렇군요....?"

 

 

거짓말이지만

 

사실은 점장님들 앞에서 강아지 흉내를 했었다고 들어서, 나 이외의 누군가가 히토리쨩의 그런 귀중한 장면을 보고 있었다는 것 용서할 수 없었으니까.

 

 

봇치   "앗, 그러면 시작할게요....!"

 

그렇게 말하고 고토상은 눈을 감았다, 그리고 서서히 부복 자세를 취하더니 천천히 네 발로 기어왔다.

 

봇치   "멍ㅡ ..."

 

키타   "꺄ㅡ!! 히토리쨩 귀여워ㅡ♡"

 

 

히토리쨩 혼신의 개 흉내 모습에 나도 모르게 대흥분해서 새된 비명소리를 내고 말았지만,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 

강아지 귀랑 꼬리를 단 히토리쨩이 눈을 위로 치켜들고서 오들오들거리면서 다가왔으니까!

 

 

키타   "착하지~착하지~ 무섭지 않아~ 히토리쨩~♡"

 

히토리쨩의 머리를 손으로 헝클어뜨리며 어루만진 뒤, 히토리쨩의 턱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봇치   "크, 킁, 뀨웅...."

 

히토리쨩이 기분 좋은 듯이 눈을 내리깔고서, 머리를 내 손에 기대듯이 비빈다.

 

키타   "쿠우~ 히토리쨩 귀여워~♡ 자, 좀 더 이 쪽으로 오렴~♡"

 

그렇게 말하고 나는 자신의 무릎 쪽으로 히토리쨩을 끌어 당겨서, 내 무릎 위에는 히토리쨩의 상반신이 올려져 있고,

부드러운 이것은....읏!

 

물컹~♡

 

봇치   "컁!? 뀨우우우...... ////"

 

키타   "...... 헤에~ 감동! 히토리쨩 가슴 훌륭하구나!" 말캉말캉말캉말캉

 

봇치   "햐... 와웅.....///"

 

.......... 나의 몇 배는 될 숨겨진 찌찌를 일심불란하게 최선을 다해 주무른다.... 내 꺼의 몇 배는 되겠네....

 

 

키타   "........... 히토리쨩 손"

 

봇치   "멍!" 퐁

 

키타   "앉아"

 

봇치   "왕"  폽

 

키타   "칭칭"

 

봇치   "와, 왕///" 벌러덩

 

?! 

히토리쨩의... ㅅ, 생팬티?!

스스로 치마를 뒤집어 올려서 나에게 보여주고 있어....큿!

 

키타   "히, 히토리쨩.... 이건 "좋다" 라는 의미지? .... "그린라이트" 라는 거지....?"

 

봇치   "쿠웅?"

 

쿠우?! 히토리쨩, 그런 식으로 귀엽게 고개를 갸우뚱하면 나는.... 나는 더 이상....윽!!

 

키타   "히토리쨩!!" 꽈악

 

봇치   "멍?!"

 

 

히토리쨩을 밀어 넘겨 뜨린다,

더 이상 나는 자신을 멈출 수 없어, 지금, 히토리쨩의 옷을........

 

 

   "손님, 거기까지"

 

키타   "?! 료, 료오 선배!? 저, 저기 이건 그........!"

 

   "저희 가게에서 성적 접촉은 엄하게 금지하고 있으므로, 벌금 내셔야 해요"

 

저, 저란 사람이 이런 곳에서 무슨 짓을 하려 했던 거죠....///

 

   "대신이라고 하기 뭐합니다만.... 손님, 추가로 이런 셋트도 있습니다" 스슥

 

이, 이것은.......!

 

 

추가 셋트 ・ 이챠이챠 먹이 주기 ........ 2000엔

 

 

키타   "사, 살게요!!! 사게 해주세요!!!!"

 

   "후후후, 매번 감사합니다"

 

 

그리고 료 선배로부터 넘겨 받은 것은 갓 만든 가라아게(료 선배의 손 요리)

이, 이걸 주면 되는 걸까나, 대체 어디에 이챠이챠 요소가....

 

 

봇치   "!!! 멍!!!" 꾸욱꾸욱

 

키타   "우왁! 왜 그래 히토리쨩?"

 

혹시 이 가라아게에 달려드는 건가....?

 

키타   "..... 자, 히토리쨩. 아~ㅇ♡"

 

봇치   "멍멍!!" 칵

 

키타   "꺄아!? 히, 히토리쨩....? ///"

 

 

히토리쨩이 가라아게를 내 손가락 째로 먹어버렸다.

히, 히토리쨩의 혀의 감촉이.... 이 혀놀림.....

 

아, 그렇지... 내가 이 가라아게를 먹으면....

 

 

봇치   "쿵쿵"  할짝할짝

 

키타   "햐아..... 히, 히토리쨩이 내 얼굴을..... ////"

 

히토리쨩이 마치 분노의 도로(MAD MAX)에서 물을 할짝할짝 마시는 장면처럼 필사적으로 내 얼굴을 핥고,

그리고 더 나아가 내 손이나 허벅지까지도 핥기 시작했다.

 

키타   "하앗..... 읏! 히, 히토리쨩, 거기는......... ///"

 

봇치   " " 할짝할짝

 

키타   "히야아아........... ////"

 

히토리쨩에게 자신의 것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전신에 마킹을 당하고 말았다......

 

키타   "아헤헤..... 히토리쨩.... 다이스키......♡"

 

봇치   "멍" 츗

 

키타   "헤?! 히토리쨩 지금 무엇을......?!"

 

ㄴ, 내 입술에 입맞춤을......? ♡

 

봇치   "쿠웅...." 쿨쿨

 

키타   "히토리쨩....? 잠든거야?"

 

두근두근거리는 나를 무시하고서 히토리쨩이 쿨쿨 잠들어 버리고 말았다.

 

키타   "정말! 히토리쨩은 바람둥이.....♡"

 

그로부터 한동안은 히토리쨩하고 나란히 사이좋게 잠들었다.

 

 

저도 히토리쨩처럼 되기를

그렇게 바라면서.........

 

 

.

.

 

 

봇치   "수, 수고하셨습니다.... 어, 어떠셨나요......?"

 

키타   "엄ㅡ청 좋았어! 다음에 또 부탁해도 괜찮을까!"

 

봇치   "히, 히에?! 아, 네, 부디......"

 

키타   "네 그러면 자 여기! 합계 5000엔이지!"

 

봇치   "아, 네, 제대로......"

 

키타   "그러면 히토리쨩, 다음에 또 보자ㅡ!"

 

키타쨩이 그렇게 말하며 가버렸다.

 

 

   "자, 이쿠요 분의 몫"

 

봇치   "아, 네 감사합니다...."

 

료상으로부터 내 몫의 1000엔을 건내 받았다.

 

   "오늘도 연습 힘내자, 그럼"

 

봇치   "아, 네... 힘내요...."

 

 

그 이후로 오늘은 결속밴드의 모두와, 열심히 스튜디오 연습에 몰두했다.

어째선지 니지카쨩이나 키타쨩, 점장님까지 나를 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자의식 과잉이겠죠.... 하고서 조용히 자숙했다.......

 

.

.

 

다음 날 일요일

 

오늘도 료상하고 봇치 리후레의 영업을 시작했다, 

아무도 오지 않을 때에는 료상하고 곡에 대해서 회의를 하거나, 잡담, 악기 손질을 하고 있었다.

 

 

찰칵

 

 

키쿠리   "실례합니다ㅡ! 아레 봇치쨩! 뭐하고 있어~?"

 

봇치   "앗 아노 엣또......"

 

 

키쿠리   "봇치 리후레.......?"

 

 


 

이 작품에서 제일 망가지는 건 네... 키타쨩입니다 🥹

 

우리 키타쨩.... 언제 이렇게 밝히는 아이가 된 거니 ㅠㅠ

그치만 머리 한 켠에선 납득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버리는 것도... 쩔 수 없는 .....

ㅋㅋㅋ....ㅋㅋㅋㅋㅋ

 

칭칭.... 의 의미는 굳이? 라는 느낌이기에 패스

 

 

다음 키쿠리는 뭐,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합니다! 

댓글로 반응을 알려주세요! 

 

참고로 키쿠리 다음은 PA상입니다 ㅋ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9200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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喜多「ぼっちリフレって言うのをやってるのよね!!」 元気よく喜多さんがスターリーに飛び入って来たと思えば、畳み掛けるように言葉を投げかけてきた ぼっち「あっはい、やって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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