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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챠이챠13

[보키타] 이야, 저 바보 커플 계속 보고 있는 거 oo님 주문하신, 달달 보키타입니당 요청 응답이 너무 오래 걸렸네요 데헷 😆 원제는, 「いや、あのバカップルずっと見てるのやっぱキツいよ、虹夏」「我慢しなさい」 번역하면, "이야, 저 바보 커플 계속 보고 있는 거 역시 힘들어, 니지카" "참아" 밤바람이 두 사람의 뺨을 어루만지며 지나간다. 상기된 얼굴, 들뜬 마음이 가라앉지 않은 이 몸에는, 조금 차가운 정도의 바람이 딱 좋았다. 하아, 하고 열이 빠져나가도록 숨을 내뱉어도, 몸의 심지는 여전히 따뜻하다. 왼손에 이어진, 작고, 부드러운, 나보다 조금 차가운 손이, 어째선지 내 손의 열기를 빼앗질 않고. 오히려, 손에서부터 전신으로 열이 퍼지는 것이었다. “모두들, 어쩐지 무척이나 기뻐해줬네. 히토리쨩“ ”앗, 그렇네요. … 조금 깜짝, 놀랐어요“ 아스팔트에.. 2023. 2. 19.
봇치 "이쿠요... 쨩" 키타 "긋하아아아아ㅏ!!!" 히토리가 니지카쨩을 만나서, 결속밴드를 만나서 ...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당 OP : Universe - OFFICIAL HIGE DANDISM “얘들아! 살짝 재밌는 게임 생각했는데 말야. 모두의 부른 방법을 서로 바꿔보는 거 어때?” 평소대로 스타ㅡ리ㅡ에서 연습을 시작하려고 생각했을 때, 니지카쨩이 돌연 말하기 시작했다. 엣또.... 부르는 법을 바꿔보자니, 즉.... “재밌어 보이네요! 예를 들면, 제가 이지치 선배를 니지카쨩이라고 부르는 걸까요?” “그래그래! 우리들 의외로 부르는 법 통일되어 있지 않고, 어쩌면 지금보다 좋은 부르는 방법 발견할지도 모르는 거야?” 그걸로 더욱 더 결속력이 UP! 그렇게 말하고 니지카쨩은 종이에 다른 세 명의 부르는 법을 적어간다. 우리들도 똑같이 자신 이외.. 2023. 2. 3.
[릴레이] 3. 한밤중의 왕자님 조용한 밤. 띠롱, 하고 전자음이 나의 의식을 현실로 돌아오게 한다. 아무래도 소파에서 뒹굴거리며 만화 읽고 있는 사이에 잠들어 버린 것 같아. 시각은 밤 1시 넘긴 시간. 침대에서 다시 자기 딱 좋은 시간대였다. 『밤늦게 죄송해요. 오늘밤만 재워주세요』 바닥에 떨어진 스마트폰을 주워, 화면으로부터 로인 메세지를 읽는다. 봇치쨩에게서였다. 이런 한밤중에? 『괜찮은데, 무슨 일이야?』 메시지가 보내진 것은 수 분 전. 어쨌든 사정을 듣기 위해 답장 메시지와 물음표의 동물 이모티콘을 보냈지만, 어느 것도 읽혀지지 않았다. 몇 초 고민한 끝에 전화를 걸어봤지만 잠시 기다려보아도 받지 않았다. 『봇치쨩, 무슨 일 있었어?』 이번에는 결속밴드 4명의 그룹에 같은 내용과 다른 이모티콘을 보내본다. 금방 읽음 1이 .. 2023. 2. 1.
[세이보] 세이카상은 안고 싶어 "너의 모습 확실하게 보고 있으니까" 이런 거 말하지 않았으면 좋았다, 하고 나는 후회하고 있다. 오디션을 한 그 날 이후, 원래부터 나에 대해 긴장하고 있던 봇치쨩이, 더욱 더 거리를 벌리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 지금 같이 일하는 중의 봇치쨩을 보고 있어도, 눈을 마주치려 하지 않아. 그 말하는 방법이, 봇치쨩에게 있어서는 이상한 압박이 되었던 걸까나. "아ㅡ 선배 또 봇치쨩만 보고 있어~" 그리고 어째선지 이 녀석은, 당연하다는 듯이 STARRY에 있는 거지. 평소처럼 술을 마시고 엉망진창이 된 히로이 키쿠리를 보아도, 결속밴드는 개의치 않게 되었다. "시끄러워 돌아가. 랄까 그렇게까지 보지 않았다고" "또 또 그런다ㅡ 그런 거 말해도 저한테는 다 들켰다니까요~" 돌아가라는.. 2023. 1. 31.
[보키타] 원하는 것은 당신 뿐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