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ぼっち・ざ・ろっく!/봇치더락 ss

[보니지] 비밀스러운 하루 1

by 논비리이쿠요 2022. 12. 16.

봇치와 니지카가 여름방학에 둘이서 외출하는 이야기


 

"아ㅡ ...."

 

정신 차리고 보면, 째각째각하고 시간이 흘러가는 여름방학

도 이미 중반에 접어들었건만, 아직까지 아무도 놀러가자고 해주는 사람이 없다. 모처럼 밴드에 들어가서 친구도 생겼는데, 평소랑 같다...

 

"내가 놀자고 하는 건, 역시 허들이 높아...."

 

기다리기만 해선 안 돼, 애초에 이런 저런 거 너무 신경 쓰여서 권유할 마음도 들지 않고.

그치만ㅡ, 아ㅡ, 모르겠어.

 

"뭐어, 됐나...."

 

오늘도 기타를 치면 그걸로 됐어.

나는 어차피 기타 밖에 없는 여자니까, 이걸 끝까지 갈고 닦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뿌루루루루】

 

 

 

"힛!"

 

스, 스마트폰에서, 거의 소리난 적 없는 벨소리가.

이, 이건, 전화. 그리고 상대는, 니지카쨩?

 

"여, 여보세요"

 

뭐지, 밴드에 관한 연락인가.

 

"아, 봇치쨩, 잠깐 괜찮을까?"

"아, 넵"

"내일, 시간 괜찮을까?"

 

이, 이건, 어쩌면.

 

"응? 어때?"

"하, 한ㄱ, 한가해요!"

"아하하, 격한 반응이네"

 

우우, 생각 이상으로 과하게 반응해버렸다, 부끄러워.....

 

"그러면 말야, 잠깐 놀러가지 않을래?"

 

왔다! 염원하던 놀러가자는 권유!

 

"무, 물론이죠, 어디든, 해외라든가 우주의 끝까지도 어디라도"

"아니아니, 장소는 늘 가는 시모키타니까. 잠깐 가보고 싶은 곳이 생겼거든"

"하아"

 

뭐야, 시모키탄가. 그치만 마침 좋으려나, 갑작스럽게 장거리 외출은 허들이 높을지도. 

어쨋든, 친구랑, 니지카쨩이랑 놀러갈 수 있어, 그것만으로도 나에게는 충분하다.

 

 

 

 

출처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8874490

 

#ぼっち・ざ・ろっく! #伊地知虹夏 秘密の一日 - わたざきの小説 - pixiv

「あー……」 気づけば、ドンドンと時間が経っていく夏休み。 既に中盤に差し掛かっているのに、未だに誰かと遊びに行くこともなく。せっかくバンドに入って友だちもできたのに、いつ

www.pixi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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