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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키타39

[보키타] 소문 내고 싶어 "키타쨩. 자, 그러면 갈게요!" "언제든 와도 괜찮아~" 살짝 어두운 체육 창고 안, 내 말을 신호로 히토리쨩이 가볍게 도움닫기 같은 속도로 내 쪽을 향해 온다. 그것을 나는 양 팔을 펼쳐서 받아서 멈추게 하는 자세를 취한다. "에잇!" 그리고 그대로 가볍게 안겨 오는 히토리쨩을 잡아 멈춰서, 받는 자세를 취하면서, 뒤에 있는 매트에 둘이서 넘어진다. "어, 어땠나요" "음~ 좋은 느낌은 아니었으려나.... 아마도" "거 거긴 단언해주지 않으면 알 수 없는데요..." "그렇게 해주고 싶긴 한데...." 안타깝지만 이걸로 괜찮은 걸까, 어떤 게 맞는 걸까 잘 모르겠어서, 확언을 해 줄 요소가 없는 것이다. 애초에 어째서 우리가 이런 것을 하고 있는가라고 하면,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그렇게 실패를 했음에.. 2022. 12. 24.
[보키타] 만원 전철 출처 https://www.pixiv.net/artworks/103753183 2022. 12. 24.
[보키타] 10화 양호실 출처 https://www.pixiv.net/artworks/103791989 #ぼっち・ざ・ろっく! ぼっちちゃんと喜多ちゃん【+差分】 - 門房吟歩のイラスト - pixiv 11話放送したのに10話のネタ文化祭ライブ前にくちびるにいくかないくいやいかないみたいなことずっと妄想してました www.pixiv.net 2022. 12. 24.
[보키타] 그치만 언젠가 "있잖아, 여기서 기타 쳐줄 수 없을까?" . . 고교 생활 마지막 날 ...... 의 전날 졸업식의 최종 리허설도 끝나고, 완전히 해가 져서 어둠에 가라앉기 시작한 교실에, 단 둘이. 굳게 마음 먹고, 같은 밴드의 리드 기타면서, 내가 동경하는 기타 선생이기도 한, 히토리쨩에게, 지금껏 숨겨왔던 소원을 부딪쳐 본다. 갑작스런 제안에, 부탁 받은 당사자는 "아아, 엣또, 아아아....." 하고, 평소와 같이 말을 끝맺지 못 한다. "학교에서 히토리쨩이 연주하는 기타 듣는 거, 보통 빈 교실이나 계단 밑이거나 쓰레기 박스 옆이었잖아?" "그렇네요" "그러니까, 영상에 남기고 싶어져서" ".......엣" 허둥대기 시작한 히토리쨩을 곁눈으로 살짝 본다. 가방에서 미니 앰프를 꺼내고 일렉 기타에 연결한다. 결.. 2022. 12. 24.
[보키타] 열은 어디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