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키타39

키타 "히토리쨩, 수족관에 가자" - 중편 마성의 봇치 시리즈 스케베 료 - 사우나 전편 / 후편 얀데레(?) 키타쨩 - 수족관 상편 / 하편 아마엔보 니지카 - 니지카네 집 전편 / 후편 히토리 - 크리스마스 이브, STARRY * 유튜브 재생 누르면 전체화면이 되어서 못 읽으시는 분들은 이 쪽을 눌러주세요. 카나자와 핫케이 역 앞 오늘이 너무 기대되서, 약속 시간보다 30분이나 일찍 도착해버렸다. 11월 하순이 되면, 가을도 거의 끝나가는 계절이라, 아침 저녁으로는 피부가 차갑게 느껴진다. 아무리 내가 인싸(陽キャ = 태양 + 캐릭터)라고 해도 추운 건 추운 거다. 태양이 높게 떠올라서, 조금 추위가 가시기 시작하는 시간 대에, 역에서 혼자 기다린다. 내가 도착하고 5분 뒤에, 평소의 져지 모습으로 히토리쨩이 도착했다. 완전히 져지 모습이 익.. 2022. 12. 29.
키타 "히토리쨩, 수족관에 가자" - 상편 마성의 봇치 시리즈 스케베 료 - 사우나 전편 / 후편 얀데레(?) 키타쨩 중편 / 하편 아마엔보 니지카 - 니지카네 집 전편 / 후편 히토리 - 크리스마스 이브, STARRY 지금, 내가 결속 밴드에 있는 것은, 히토리쨩의 덕분. 한 번 도망갔던 사람이니까 다시는 밴드에 들어가면 안 된다고 생각한 나를, 히토리쨩이 붙잡아주었다. 같이 밴드를 하고 싶다고 말해주었다. 히토리쨩이, 흔하디 흔한 평범할 터인 나의 고교 생활을 바꿔주었다. 아마, 히토리쨩은 대단한 걸 해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겠지. 내가 히토리쨩이 한 일을 얘기해도, '그, 그런 대단한 것도 아니었는데요' 하고 대답을 돌려준 채로 끝날거라고 생각한다. 거기서 납득해주는 히토리쨩을 보고 싶은 기분도 들지만, 왜 대단한지 자초지종을 말하다 보면.. 2022. 12. 28.
[보키타] 키타 이쿠요의 실행 전편 키타 이쿠요의 선망 전편보다 더 망가지는 키타쨩을 볼 수 있습니당, 마음의 준비를 충격적인 광경을 보고만 날로부터, 2주가 지났다. 덧붙이자면 그 뒤의 나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우리집에 이미 와 있었는데, 무의식적으로 일어나서, 무의식적으로 히토리쨩하고 헤어지고, 무의식적으로 돌아왔다라는 것 같다. 그리고, 그 다음 휴일, 나는 또 히토리쨩하고 대전할 준비를 했다. 다음 번에는 간단히 쓰러지지 않겠어. 아마도 저번에 내성이 생겼을 것임이 분명해. 아무 근거 없지만. '다음주에도 후타리쨩이랑 가족들은 쇼핑하러 가?' 하고 히토리쨩에게 로인을 하면, '갈거라고 생각해요. 매주 가니까요' 하고 답장이 돌아왔다. 나는 침대 위에서 혼자 마음 속으로 외쳤다. "찬스다ㅡ!!" 하고 아, 목소리 나와버렸다. 재.. 2022. 12. 26.
[보키타] 키타 이쿠요의 선망 어느 날의 휴일, 나는 히토리쨩 집에 놀러 왔다. 오늘은 드물게도 다른 친구들과의 약속이 없고, 결속 밴드의 연습도 없었기 때문에, 어젯밤에 히토리쨩에게 '내일 히토리쨩 집에 놀러가도 돼?' 라고 로인을 하면, 메세지를 읽고 30분 지난 뒤에 '네, 괜찮아요' 라고 답장이 왔다. 다음 날 아침 집을 나와서, 점심 즈음에 히토리쨩 집에 도착했다. 인터폰을 누르면, 현관 문이 열리고, 천천히 히토리쨩이 얼굴을 내민다. "아, 키, 키타쨩... 안녕하세요..." "안녕! 히토리쨩! 오늘은 갑자기 연락해서 미안해!" "아, 아니에요, 불러주셔서, 기뻤어요..." "응응! 아, 옷은 평소의 모습이네..." "아, 이게 가장 편해서..." 뭐어 그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어쩌면 혹시 이전에 왔을 때.. 2022. 12. 25.
[보키타] 그녀만 부족했다 (오메가버스 주의)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