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 "히토리쨩, 수족관에 가자" - 상편
마성의 봇치 시리즈 스케베 료 - 사우나 전편 / 후편 얀데레(?) 키타쨩 중편 / 하편 아마엔보 니지카 - 니지카네 집 전편 / 후편 히토리 - 크리스마스 이브, STARRY 지금, 내가 결속 밴드에 있는 것은, 히토리쨩의 덕분. 한 번 도망갔던 사람이니까 다시는 밴드에 들어가면 안 된다고 생각한 나를, 히토리쨩이 붙잡아주었다. 같이 밴드를 하고 싶다고 말해주었다. 히토리쨩이, 흔하디 흔한 평범할 터인 나의 고교 생활을 바꿔주었다. 아마, 히토리쨩은 대단한 걸 해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겠지. 내가 히토리쨩이 한 일을 얘기해도, '그, 그런 대단한 것도 아니었는데요' 하고 대답을 돌려준 채로 끝날거라고 생각한다. 거기서 납득해주는 히토리쨩을 보고 싶은 기분도 들지만, 왜 대단한지 자초지종을 말하다 보면..
2022. 12. 28.
[보키타] 키타 이쿠요의 선망
어느 날의 휴일, 나는 히토리쨩 집에 놀러 왔다. 오늘은 드물게도 다른 친구들과의 약속이 없고, 결속 밴드의 연습도 없었기 때문에, 어젯밤에 히토리쨩에게 '내일 히토리쨩 집에 놀러가도 돼?' 라고 로인을 하면, 메세지를 읽고 30분 지난 뒤에 '네, 괜찮아요' 라고 답장이 왔다. 다음 날 아침 집을 나와서, 점심 즈음에 히토리쨩 집에 도착했다. 인터폰을 누르면, 현관 문이 열리고, 천천히 히토리쨩이 얼굴을 내민다. "아, 키, 키타쨩... 안녕하세요..." "안녕! 히토리쨩! 오늘은 갑자기 연락해서 미안해!" "아, 아니에요, 불러주셔서, 기뻤어요..." "응응! 아, 옷은 평소의 모습이네..." "아, 이게 가장 편해서..." 뭐어 그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어쩌면 혹시 이전에 왔을 때..
2022.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