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ぼっち・ざ・ろっく!122

[보키타] 키타 이쿠요의 계획 "아, 언니 어서와~! 키타쨩도 어서와~!" "다녀왔어, 후타리" "실례하겠습니다! 안녕 후타리쨩! 일주일만이네!" 최근 매주 금요일은, 밴드 연습이나 알바가 끝나면, 반드시 키타쨩이 '그대로 우리집에' 라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 . 계기는 어느 날의 금요일, STARRY에서 연주를 맞춰보는 연습이 끝나고, 해산한 뒤에 키타쨩은 내 옷을 살짝 잡고서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오늘은 좀 더 히토리쨩이랑 같이 있고 싶은 기분인데..." 나는 두근두근하면서, 제안했다. "그, 그러면, 저희집, 오실래요..?" 그렇게 말하자, 키타쨩은 확하고 웃는 얼굴이 되어서 엄청 기쁜듯이 말했다. "갈게!! 숙박회 하자!" 라고 말해서, 우리집에서 자고 갔다. 저녁밥을 같이 먹었다. 평소엔 아무 말 없이 먹지만, 오늘은.. 2022. 12. 14.
[보키타] 당신의 손 끝과 자는 얼굴 * 보키타, 4권의 료의 별장에 간 에피소드와 관련된 ss 입니다. 어릴 때부터 나는 계속 혼자라서, 누군가와 손을 잡거나 하는 건 없었다. 있다고 한다면, 여동생인 후타리의 손을 잡고 심부른을 갔던 정도. 누구라도 나 따위에게 접촉할 리도 없고 그런 일에 엮이게 될거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가끔 내가 용기를 내보아도 실패만 할 뿐이어서, 도전해보는 것도 무서워졌다. 이런 나니까 마사지 샵이라든지 갈리가 없다. 이대로 쭈욱 가족이나 선생님 손 이외에는 따뜻함이라든가 부드러움이라든가 모르는 채로 일생을 마치겠지... 라고 생각했던 시기가 나에게도 있었다. 라기 보다 최근까지 그렇게 생각했었다. 결속 밴드의 모두로부터 합숙하러 가서 여러가지가 있었다. 담력시험 이후의 연습도 끝나서, 나는 이불에 기어 들어가.. 2022.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