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봇치랑 살 수 있을까 3 - 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자취생활을 시작하려는 봇치 그런 봇치랑 같이 살고 싶은 결속 밴드 멤버들의 ~ if ~ 같은 망상을 쓴 이야기 내용이 길기 때문에 멤버별로 나눠서 업로드 완료 1 - 니지카 2 - 키타 “앗, 료 선배, 여기, 어떤가요?” ".....응, 나쁘지 않아" 료는 살짝 웃으면서 끄덕였다. 결속밴드의 신곡 작사 작곡. 둘은 이미 삼일이나 틀어박혀서 곡을 만들고 있다. "그치만, 여기를 좀 더 바꾸는 편이 좋아. 봇치의 가사, 운을 다는 게 좋으니까, 여기도 어감을 갖추게 하고 싶어." (대충 가사 잘 만들어보자는 이야기) 료가 히토리에게 밀착한다. "아, ㄹ, 료 선배..." "뭐가, 봇치" "냄새나지, 않나요..." "괜찮아. 봇치는 좋은 냄새" 료는 그 상태로 히토리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2022.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