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키타] 키타 이쿠요의 계획
"아, 언니 어서와~! 키타쨩도 어서와~!" "다녀왔어, 후타리" "실례하겠습니다! 안녕 후타리쨩! 일주일만이네!" 최근 매주 금요일은, 밴드 연습이나 알바가 끝나면, 반드시 키타쨩이 '그대로 우리집에' 라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 . 계기는 어느 날의 금요일, STARRY에서 연주를 맞춰보는 연습이 끝나고, 해산한 뒤에 키타쨩은 내 옷을 살짝 잡고서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오늘은 좀 더 히토리쨩이랑 같이 있고 싶은 기분인데..." 나는 두근두근하면서, 제안했다. "그, 그러면, 저희집, 오실래요..?" 그렇게 말하자, 키타쨩은 확하고 웃는 얼굴이 되어서 엄청 기쁜듯이 말했다. "갈게!! 숙박회 하자!" 라고 말해서, 우리집에서 자고 갔다. 저녁밥을 같이 먹었다. 평소엔 아무 말 없이 먹지만, 오늘은..
2022.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