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 히토리는 밴드맨처럼 되고 싶어

리퀘작입니당

(좋은 작품, 리퀘해주신 Zeno님께 칸샤😋)

봇치 총수물이고, 작가님 왈 개그물이라고 하는 군요

참고로, 본 작품은 애니판만을 참고하여 쓴 소설이라고 합니다

빠르게 읽어본 느낌으로는 재밌고 탄탄한 작품입니당 👍 ㅋㅋㅋ

그리고 캐릭터성도 애니 기준으로 잘 살려서 몰입도도 좋습니당

~~(니지카를 또 만날 수 있어!! 끄아아아아각!!!)~~

기대하셔도 좋을 듯요 😉

나의 이름은 고토 히토리, 결속밴드의 기타를 맡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밴드도 순조롭게 인기가 늘어서 CD도 팔리게 되었고, 어쩌면 정말로 고교중퇴라는 꿈이 이뤄질지도 모르는... 앗, 우쭐대고 말았네요... 저는 거의 기여를 못하고 있어서, 모두의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저입니다만, 오늘은 결국 금기의 문을 열고야 만 것입니다.

그것은... 에고사!

(에고사 : 에고서치, 에고서핑(egosurfing)의 줄임말, 인터넷에서 자신과 관련된 정보를 검색하는 것)

본래라면 인싸가 승인욕구를 채우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만, 저 같은 인싸가 하더라도 아무것도 검색되지 않거나 문자 그대로 험담이 당첨되서 폭발해 터져버리고 마는 것이 최대 한도.

하지만!

지금의 나라면... 주목 받는 인디 밴드의 기타리스트로서 활동하는 고토 히토리라면?

어쩌면... 혹은... 미립자 레벨로 존재할지도 모르는... 자신에 대한 포지티브한 의견이 발견된다면?

그걸 찾게 된다면... 나는 될 수 있다!

진정한 기타 히어로가!

밴드 멤버들은 "봇치쨩은 절대로 자기에 대해서 검색해보면 안 돼!" 라든가 "히토리쨩, 인터넷은 무서운 곳이야!" 라든가 "봇치, 규동 특대나 아니면 우삼겹 된장찌개 사 줘" 같은 말들을 하지만... 심야 텐션인 지금이라면... 가능해!

그리하여 나는 인터넷 세계에 발을 들이는 것으로 손에 넣은 타이핑 기술로 문자를 입력하여, 자신의 정보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 나선다.

그것이, 설마.

그런 일이 되어버리다니, 저는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중요한 일 중 하나가 오늘 끝나서!!

노력한(?) 자신에 대한 포상으로 번역을 해왔습니당 ㅋㅋㅋㅋ

자, 봇치 총수니까

우리의 기타 히어로, 다시 복습해볼 필요가 있겠죵?

#ぼっち・ざ・ろっく! #伊地知虹夏後藤ひとりはバンドマンっぽくなりたい - 花田一郎の小説 -

私の名前は後藤ひとり、結束バンドのギターを担当しています。最近はバンドも順調に人気が高まってきてCDも売れるようになってきましたし、もしかしたら本当に高校中退が叶うかもし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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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비리 이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