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ぼっち・ざ・ろっく!/봇치더락 ss

봇치 리후레(봇치 우쭈쭈 서비스) - 니지카편

by 논비리이쿠요 2023. 4. 15.

1편 프롤로그 
3편 세이카
 


 
스타ㅡ리ㅡ의 끄트머리에 문화제 퀄리티로 만들어진 「봇치 리후레 가게」라고 하는 싸구려 골판지로 만들어진 개 집 같은 건물이 하나.
 
 
니지카   "... 봇치쨩, 뭐하는 거야?"
 
봇치   "앗... 니지카쨩, 랏샤-세에~ ...."
 
니지카   "봇치 리후레라니... 료에게 뭐라고 들은 거야?"
 
움찔
 
봇치   "ㅈ, 제가 스스로 생각한 거에요! 니지카쨩도 괜찮으면 어떤가욧!!"

 
어물쩡 넘기기 위해서 니지카쨩에게 억지로 옵션표를 들이민다.
 
니지카   "모ㅡ 봇치쨩, 료에게 좋을대로 휘둘리기만 ..... 읏!!"
 
봇치   "?, 뭔가 이상한 거 있나요...?"
 
니지카   "이거.. 이 안의 옵션을 봇치쨩이 해준다는 거...?"
 
봇치   "네, 네에, 그렇긴 한데... 니, 니지카쨩...?"
 
순간 니지카쨩의 눈이 반짝하고 빛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니지카   "헤, 헤에~ 그렇구나... 기왕 이렇게 된 거 한 번만 해볼까나~?"
 
봇치   "ㅈ, 정말인가요!? 수, 수상한데요 니지카쨩...."
 
니지카   "뭐어 어쨋든 이 옵션으로 부탁할게!!"
 
어째선지 텐션이 업된 니지카쨩에게 이제부터 내가 니지카쨩의 어리광을 받아준다. 
도대체 어떤 옵션을 골랐기에...?
 
 

봇치 마마하고 달달한 1시간 .... 3000엔

 
 
니지카   "이, 이야~ 의외로 넙네! 이 골판지 집 안!"
 
골판지로 만든 작은 집의 안은 얇은 까는 이불이 깔려 있고, 마실 거라든가가 조금 있다.
 
봇치   "그, 그러면 시작할게요..."
 
료상하고 미팅한 대로 해보는 거야...!
 
 
봇치   "니지카쨩, 어서와~🎶" 빙긋
 
니지카   "?!"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꽤나 어른스러운 엄마가 됐네 봇치쨩! 
엄청 명랑한 미소를 띄우고 있지만...
그건 그렇고 봇치쨩, 그렇게나 연기력이 좋았나...?
 
 
봇치   "자 니지카쨩? 얼른 이리로 오련?"
 
니지카   "?! 므큣?!"
 
봇치쨩에게 부드럽게 안겨서 그대로 이불 이불 위로 쓰러진다.
 
봇치   "오늘은 잔뜩 어리광 부려도 좋으니까?" 뀨
 
니지카   "우, 우와... 보, 봇치쨩 부드럽... ///"
 
봇치   " 「마마」잖아? 니지카쨩? ..." 쓰담쓰담
 
봇치쨩의 부드러운 가슴에 안기어서, 머리가 쓰다듬어져서, 들어본 적 없는 상냥한 목소리로 말을 걸어온다.
 
니지카   "아, 아무리 그래도 그건 부끄러운데... ///"
 
봇치   "... 그쵸... 아무래도 마마는 좀 아니죠... 죄송해요... 배려가 전혀 없는 마마라서 죄송해요..."
 
왠지 풀이 죽었어?! .... 어쩔 수 없으니까 말해줄 수 밖에 없겠지?
 
니지카   "......... 마마........ //////"
 
봇치쨩의 얼굴이 팟!하고 밝아졌다.
 
봇치   "니지카쨩은 항상 노력하고 있고 기특하죵... 착하다 착하다~🎶" 쓰담쓰담
 
봇치   "항상 밴드 멤버를 지탱해주어서 고마워... 다이스키다요..." 쓰담쓰담
 
니지카   "........ 응 ////" 뀨웃
 
나도 봇치 마마를 본받아 꼬옥 돌려 안아주면, 무척이나 따뜻하고 상냥한, 성모 같은 모습의 봇치 마마에게 그저 어리광을 부릴 뿐....
 
니지카   "... 마마... 좀 더 뀨욱해줘...?"
 
봇치   "네.. 니지카쨩, 이걸로 괜찮니ㅡ?" 뀨우우웃
 
니지카   "... 큭!? 응.... 마마... 좀 더 칭찬해줘....?"
 
봇치   "니지카는 착해서 다른 사람을 챙겨주는 착한 아이네~ 태어나줘서 고마워...♪"
 
니지카   "... 응... 응... /// "

 
니지카   "마마아... 마마아.... ///"
 
 
그렇구나, 나
누군가에게 칭찬 받고 싶었던 거구나....
 
그리고 녹아내리듯이 봇치 마마에게 잔뜩 우쭈쭈 사랑받으며 1시간을 보냈다....
 
.
.
 
봇치   "수고하셨습니다... 시, 실수는 없었나요? 봇치 리후레는...?"
 
니지카   "엣?! 아, 아아, 응! 엄청 좋았어!!"
 
왠지 눈을 위로 둔 니지카쨩은 신경 쓰지 않고 계산을 진행한다.
 
봇치   "그러면, 죄송하지만, 3000엔 되겠습니다..."
 
니지카   "응, 자 여기!! 그러면 내일 봐!!"
 
그렇게 말하고 니지카쨩은 갑자기 달리기 시작했다.
여, 역시 나 따위의 리후레로는 만족할 수 없었겠지... 우우... 불법영업으로 니지카쨩에게 고소당해서 
"봇치쨩!!"
 
봇치  "ㄴ, 네엡!!"
 
니지카   ".... 또 와도 돼? ///"
 
봇치   "앗 네, 물론..."
 
이번에야 말로 니지카쨩이 달려 나갔다....
 
 
   "잘하잖아 봇치, 역시 기대한 대로의 연기력이었어"
 
봇치   "아, 아뇨아뇨~ 료상의 최면술 덕분인걸요~" 데헤헷
 
그렇다, 옵션에 맞춰서 나는 료상의 최면술에 걸려 있었던 것이다.
 
   "내일 토요일에도 영업할거니까 잘 부탁해, 자 2000엔"
 
봇치   "앗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나의 「봇치 리후레」로서의 하루가 끝난 것이었다... 내일도 힘내자...!!
일류 밴드맨이 되괴 위해섯.....!
 


 
료도 기여하는 게 있었군요!
 
저 옵션표를 만든 게 료라는 말은....
옵션표는 히토리를 아는 사람들의 욕망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는 의미…😱
 
힘내라 봇치쨩!
일류 밴드맨이… 아니, 멤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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