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대화 형식으로 진행
이름 : 대화 ( 괄호 안은 혼잣말) [행동]
영상 속 대화는 " "
제목 : 키타쨩 "SNS에서 유행하고 있는, 손을 내밀면, 강아지같이 얼굴을 올려 주는 영상... 고토상 해보지 않을래..."
키타 : 고토상! [ 촬영하면서, 손바닥을 봇치에게 내민다. ]
고토 : ?? (무, 무슨 포즈? 설마 ... 혀, 협박?! 아아 분명 그거다, 최근 나댔으니까 돈 내놔 포즈, 그것도 영상까지 찍고 있고, 이 영상으로 협박하고 거기다 나한테 돈까지... 아니, 그런 거 키타상은 할 리가 없어)
키타 : 고토상..? 앗, 미안해, 그러고 보니 고토상 SNS 하는 거 없었네.
최근 손바닥을 내밀면, 강아지 같이 얼굴을 손바닥에 올려주는 영상이 유행하고 있어서 말야...
고토 : 헤, 헤에ㅡ (1도 의미를 모르겠는데 ... 그, 그치만 SNS 대신인 키타상이 말하는 거니까, 실제로 유행하고 있을 거고, 밴드 홍보에 필요한 거려나...)
엣, 엣또, 실례합니다 [ 키타의 손바닥에 턱을 올린다 ]
키타 : ...(부, 부드으으르러워ㅓ어ㅓㅓ) [ 코토의 딱 좋은 부드러움과 온기가 너무 좋아서, 얼굴이 굳어서, 온 신경이 손바닥에 가 버렸다 ]
고토 : (왜 갑자기 정색한거지, 혹시 화났어?! 엣 앗 키타상을 화나게 해버렸다?! 우, 우으... 분명 사람의 손바닥에 턱 얻을 때 작법같은 뭔가... 시, 실례하겠습니다 인사는 했지만, 좀 더 다른 인사가 있었던 걸까... 어, 어쨋든 사죄하지 않으면!!!)
죄, 죄송합니다! ㅈ, 저 따위가 착각하고 만거죠?!
키타 : 앗, 미, 미안해 /// 잘못했다니, 없... 지만... /// [ 고토에게 반해버려서 부끄럽다 ]
고토 : (잘못하지 않았다... 그치만... 이라니!? 뒷말 대체 뭐야? "고토상이라면 좀 더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망했어" 같은 건가?! 키타상 기대해줬는데... 기대에 못 미친건가.. 나는... 이 이상 키타상에게 실망시킬 수 없고, 이 이상의 것을 하지 않으면...!
그래, 아까 키타상이 말했잖아, "강아지 같이" 라고. 생각해내라, 지미헨(키우는 개)은 이럴 때 어떻게 했지...
되어보자, 나는 개다. DOG고토다...!)
머, 멍!
키타 : ?
고토 : 할짝 [ 키타의 손바닥을 핥았다 ]
키타 : !? 햣 /// ?!?!???!?!?!?
고토 : 앗, 엣, 왜 그런가요...? (우, 우아, 무심코 손바닥 핥고 말았다... 맞은 걸까, 이거 ... 그보다 핥아 버렸네... 불쾌하게 생각할 게 틀림없어, 빨리 손바닥을 닦지 않으면... 응? 아싸가 인싸를 핥다니, 이거 법에 저촉된다든지? 이거 분명 사형이야, 절대로)
키타 : 어쨋냐니.. 엣또.. 무척 좋았습니다...? (??) [ 이미 자기가 무엇을 말하는지 와카라나이 ]
고토 : 엣, 앗, 그랬군요...
키타 : ... ///
고토 : ...
키타 : ...
고토 : (거, 거북해...!!!) 앗, 죄송합니다!! 저, 키타상의 손바닥을 핥아서! 앗, 그렇지! 물수건 가져올게요!! 앗, 응! 그러자! 그렇게 하자! 그러면!!
키타 : 엣!? 고, 고토상! ... 가버렸다...
사과하지 않으면...
~ 그 이후에 ~
료 : ... [ 스마폰을 보고 있다 ]
니지카 : 응? 료? 그 스마트폰, 료 꺼 아니잖아? 키타쨩 꺼?
료 : 응
니지카 : 왜 보는 거야?
료 : 이쿠요가 화장실 가면서 두고 갔으니까. 두고 갈 때 사진 폴더 열려 있어서 보고 싶으니까. 앱 열린 채라서 안에 내용 봤어.
니지카 : 응응, 최악이네. 키타쨩에게 사과할까
료 : 잠깐. 지금 중요한 부분이야. 마지막으로 이 영상만 볼테니까.
니지카 : 아니, 안 되잖아 그러면. 지금 바로 스마트폰 돌려놔.
료 : 지금 좋은 부분이니까, 봇치가 이쿠요의 손바닥에 얼굴 올렸으니까.
니지카 : ........ 잠깐 나도
료 : 응 [ 니지카랑 함께 보려고 (유도?) 했다 ]
" 할짝 " "햣 /// "
니지카 : ?!?!?!? 뭐ㅡ 하는거야 봇치쨩?!?!?!?
료 : ... 뭐야 이거, 재밌어.
"앗, 그렇지! 물수건 가져올게요!! 앗, 응! 그러자! 그렇게 하자! 그러면!!"
"엣?! 고, 고토상! ........ 가버렸다... "
료 : 눈이 떨어지지 않는 전개
니지카 : 우리, 엄청난 걸 봐버렸네...
"핥아져 버렸네..."
료 : 오, 이쿠요 혼자가 됐다
"할짝"
니지카 : ....
료 : .....
니지카 : 핥았네...
료 : 응. 자기 손바닥 핥았네. 간접 할짝(?)이네
니지카 : 키타쨩 해버렸네 이.거.
료 : 했어. 앗, 이쿠요 돌아왔다
니지카 : 도... 엣!?!? 앗,
키타 : ........... 선배, 뭐 보고 계신 건가요?
료 : 이쿠요의 간접 할ㅉ
니지카 : 아ㅡㅡㅡㅡ!!!!! 이전에 찍어준 뒷풀이 때의 사진 보고 있었어ㅡ!!! 아하하하!!! 언니 너무 마시잖아ㅡ!! 이거!
료 : 이쿠요의 간접 할짝하는 영상
니지카 : 어째서 실드 쳐줬는데, 말해버린거야ㅡ!! 료오ㅡㅡ!!!
료 : 사랑이 원인으로 밴드에 균열이 생기거나, 이런 숨기는 것은 오픈한 편이
키타 : 히야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 [ 스마폰을 뺏었다 ]
실례했습니다다ㅏㅏㅏㅏㅏ!!!
니지카 : 아ㅡㅡ!! 기다려!! 돌아가지마ㅡ!!
고토 : 수고하십니다.. 앗, 키타상
키타 : 히잇, !? 고토상?!
니지카 : 우와아~!! 엄청난 타이밍에 봇치쨩 라이브하우스에 와버렸다!!!
료 : 재밋게 됐다
고토 : 저, 저기, 이전에 찍은 영상, SNS에 올리지 않는 건가요...?? 엣, 엣또 개인적으로, 꽤 개 같이 했네에ㅡ 라고, 생각해서... 헤헿 /// 매일, 키우는 개 돌봐주기도 하고, 그럭저럭 연기력 있었을지도.. 라고.. /// 앗, 업로드하면, 저도 계정 만들어서, 엣또, 리트윗? 라든지 할까나, 같은...
니지카 : 보, 봇치쨩...
료 : 봇치... 위험, 너무 재밌어
키타 : ...
니지카 : 앗, 이거, 죽어버렸네
료 : 응, 봇치. 있잖아, 전에 찍은 영상에서 한 거, 한 번 더 이쿠요에게 해줘. 할짝 했던 거
고토 : 앗, 넵
키타 : 제, 제발 그만둬ㅡ!!! ////////
료에게 격침당한 키타쨩 🥺
출처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88140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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