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ぼっち・ざ・ろっく!/봇치더락 ss106

[보키타] 센치멘탈(sentimental) - 전편 "러브송?" "응" 신곡에 대해 밴드 내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중, 료 선배가 돌연 말을 꺼냈다. 다음 신곡은, 러브송으로 하고 싶다고. "료, 왜 갑자기 그런 걸?" "그러고 싶은 심경, 이랄까?" 변함없이, 종잡을 수 없는 발언. 선배니까 뭔가 의도는 있겠지만. 하지만, 문제는 "봇치, 가사 써줘" "므므므, 무리에요! 제가 러브송이라니!" 그럼 그렇지, 고토상에게는 절대로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다. 연애 경험은 분명 없을테고, 애초에 청춘 알레르기 같은 느낌으로 의식하게 되는 것들은 어려워하고. "그런 말 하지 말고, 부탁해" "에, 싫어요" 하지만 오늘의 료 선배, 물러나줄 것 같지 않네. 어쩔 수 없지, 여기는 내가 구조선을 보내주도록 할까. "저, 료 선배. 괜찮다면 제가 쓸까요?" 나라고 해서,.. 2023. 1. 2.
후타리「언니랑 첫 심부름!」 「집에 돌아가고 싶어...」 어느 날 "어, 엄마, 무슨 말을..." "후타리하고 심부름 갔다 와줄 수 없을까?" okaimono.... お買い物.... 오카이모노(장보기)?! "므므므므, 무리야 엄마!" "후타리가 심부름 가고 싶다고 해서 말야. 엄마하고 아빠는 안 된다고 했는데. 그러니까 히토리쨩, 후타리를 잘 부탁해?" 장 보는 건 서툴다. 그야, 점원이 말 걸어오지, 말 걸어오지, 점원이 말을 걸어온다. 아레, 그치만 ....나, 레벨 높은 가게에서 알바하고 있고, 성장한 나라면 식은 죽 먹기이지 않을까? 최근 음료수 건낼 때 눈 마주칠 수 있게 되었고, 저번엔 단골 손님한테서 '개성적인 미소네요!' 하고 칭찬 받았고... "에헤헤...." "그러면, 부탁해도 괜찮지?" "앗 응. .... 에?" . . 아아 싫다 돌아가고 .. 2023. 1. 1.
니지카 "봇치쨩, 우리집에서 자고 갈래?" - 후편 원제 : 虹夏 「ぼっちちゃん、お泊まりしよう」 마성의 봇치 시리즈 스케베 료 - 사우나 전편 / 후편 얀데레(?) 키타쨩 - 수족관 상편 / 중편 / 하편 아마엔보 니지카 - 니지카네 집 전편 히토리 - 크리스마스 이브, STARRY 봇치쨩하고 같이 귀가 귀가라고 해도 코앞이지만 헤헷 언니는 스튜디오 정리라든가 있으니까, 평소에도 귀가는 조금 늦는다. 그러니까 항상 혼자서 하는 귀가였다. 누군가랑 같이 집에 돌아가는 건, 이상한 감각이다. "봇치쨩, 적당히 쉬고 있어" 적당히 저녁밥을 준비한다. 모처럼 손님으로 초대했는데, 좀 더 제대로 된 걸 준비해서 주고 싶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럴 시간은 없었다. 뭐어, 여기서 실력 발휘한 걸 내왔다간, 우연히 머물게 하자는 전제가 성립하지 않게 되니까, 이대로 됐나.. 2022. 12. 31.
니지카 "봇치쨩, 우리집에서 자고 갈래?" - 전편 원제 : 虹夏「ぼっちちゃん、お泊まりしよう」 원제대로하면 숙박회 하자가 되겠지만, 자연스러운 어감을 위해 의역으로 제목을 정했습니당 마성의 봇치 시리즈 스케베 료 - 사우나 전편 / 후편 얀데레(?) 키타쨩 - 수족관 상편 / 중편 / 하편 아마엔보 니지카 - 니지카네 집 후편 히토리 - 크리스마스 이브, STARRY 봇치쨩은 나의 히어로다. 내 꿈은 결속 밴드가 인기 밴드가 되는 것. 그리고 언니의 라이브 하우스가 좀 더 유명해지는 것. 하지만, 그것은 간단한 것이 아니었다. 맨 처음, 라이브 전에 키타쨩이 도망쳐 버려서 엄청 당황했다. 실력 부족으로 라이브에 나갈 수 없었다는 것도 몰랐다. 4명이서 하는 최초의 라이브는 자신감을 잃어버렸다. 그 뒤로도, 시련은 계속해서 찾아왔다. 몇 번이고, 무모한 것.. 2022. 12. 31.
파지직 파지직 스파이럴 히로이 - 봇치, 세이카 - 봇치의 손 잡기는, 일단 연인 손잡기라고 번역했습니당 (더 좋은 말이 뭐가 있을까요....) 자료 첨부하자면, 니지키랑 히토리가 잡고 있는 형태입니다! 어느 날, 학교가 끝나고 STARRY를 향해 가고 있다. 키타쨩은 오늘 집에 일이 있어서 올 수 없다는 것 같다. 아쉽다. 그보다, 키타쨩 파워가 있는 덕분에 나도 알바 힘낼 수 있고, 손님도 느니까, 키타쨩이 없는 날은 꽤, 아니 상당히 버겁다. 게다가 오늘은 어느 정도 인기 있는 밴드가 라이브 할 예정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우울하다... 이제 슬슬 STARRY에 도착할 것 같아서, 아래를 보며 걷고 있으면, 통하고 얼굴에 무언가 부딪쳤다. 얼굴을 누르면서 앞을 향하면, 보라색 머리카락을 한 여성의 등이었다. 크,.. 2022.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