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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봇치7

니지카 "봇치쨩, 우리집에서 자고 갈래?" - 후편 원제 : 虹夏 「ぼっちちゃん、お泊まりしよう」 마성의 봇치 시리즈 스케베 료 - 사우나 전편 / 후편 얀데레(?) 키타쨩 - 수족관 상편 / 중편 / 하편 아마엔보 니지카 - 니지카네 집 전편 히토리 - 크리스마스 이브, STARRY 봇치쨩하고 같이 귀가 귀가라고 해도 코앞이지만 헤헷 언니는 스튜디오 정리라든가 있으니까, 평소에도 귀가는 조금 늦는다. 그러니까 항상 혼자서 하는 귀가였다. 누군가랑 같이 집에 돌아가는 건, 이상한 감각이다. "봇치쨩, 적당히 쉬고 있어" 적당히 저녁밥을 준비한다. 모처럼 손님으로 초대했는데, 좀 더 제대로 된 걸 준비해서 주고 싶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럴 시간은 없었다. 뭐어, 여기서 실력 발휘한 걸 내왔다간, 우연히 머물게 하자는 전제가 성립하지 않게 되니까, 이대로 됐나.. 2022. 12. 31.
니지카 "봇치쨩, 우리집에서 자고 갈래?" - 전편 원제 : 虹夏「ぼっちちゃん、お泊まりしよう」 원제대로하면 숙박회 하자가 되겠지만, 자연스러운 어감을 위해 의역으로 제목을 정했습니당 마성의 봇치 시리즈 스케베 료 - 사우나 전편 / 후편 얀데레(?) 키타쨩 - 수족관 상편 / 중편 / 하편 아마엔보 니지카 - 니지카네 집 후편 히토리 - 크리스마스 이브, STARRY 봇치쨩은 나의 히어로다. 내 꿈은 결속 밴드가 인기 밴드가 되는 것. 그리고 언니의 라이브 하우스가 좀 더 유명해지는 것. 하지만, 그것은 간단한 것이 아니었다. 맨 처음, 라이브 전에 키타쨩이 도망쳐 버려서 엄청 당황했다. 실력 부족으로 라이브에 나갈 수 없었다는 것도 몰랐다. 4명이서 하는 최초의 라이브는 자신감을 잃어버렸다. 그 뒤로도, 시련은 계속해서 찾아왔다. 몇 번이고, 무모한 것.. 2022. 12. 31.
키타 "히토리쨩, 수족관에 가자" - 중편 마성의 봇치 시리즈 스케베 료 - 사우나 전편 / 후편 얀데레(?) 키타쨩 - 수족관 상편 / 하편 아마엔보 니지카 - 니지카네 집 전편 / 후편 히토리 - 크리스마스 이브, STARRY * 유튜브 재생 누르면 전체화면이 되어서 못 읽으시는 분들은 이 쪽을 눌러주세요. 카나자와 핫케이 역 앞 오늘이 너무 기대되서, 약속 시간보다 30분이나 일찍 도착해버렸다. 11월 하순이 되면, 가을도 거의 끝나가는 계절이라, 아침 저녁으로는 피부가 차갑게 느껴진다. 아무리 내가 인싸(陽キャ = 태양 + 캐릭터)라고 해도 추운 건 추운 거다. 태양이 높게 떠올라서, 조금 추위가 가시기 시작하는 시간 대에, 역에서 혼자 기다린다. 내가 도착하고 5분 뒤에, 평소의 져지 모습으로 히토리쨩이 도착했다. 완전히 져지 모습이 익.. 2022. 12. 29.
키타 "히토리쨩, 수족관에 가자" - 하편 마성의 봇치 시리즈 스케베 료 - 사우나 전편 / 후편 얀데레(?) 키타쨩 - 수족관 상편 / 중편 아마엔보 니지카 - 니지카네 집 전편 / 후편 히토리 - 크리스마스 이브, STARRY 다음날, 히토리쨩은 감기로 쉬고 말았다. 나 때문이야. 어제, 추운데 하루종일 여기저기 끌고 다닌 탓이다. 어째서 계속 밖에서 풍경을 바라보고 있었던 걸까. 반친구가 '오늘 고토상 없어서 유감이네' 라고 나한테 물어온다. 물론 아쉽지만, 나한테 공감을 요구해와도.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100배는 더 쓸쓸하다고 생각할 자신 있으니까. 분명 히토리쨩의 감기는 내 탓이다. 병문안 가자 방과후, 로인으로 오늘은 볼일이 있어서 연습 쉬겠다고 전하고, 어제의 왕복과 같은 선로에 타고서, 카나자와 핫케이로 향한다. 전철비가 만만치.. 2022. 12. 29.
키타 "히토리쨩, 수족관에 가자" - 상편 마성의 봇치 시리즈 스케베 료 - 사우나 전편 / 후편 얀데레(?) 키타쨩 중편 / 하편 아마엔보 니지카 - 니지카네 집 전편 / 후편 히토리 - 크리스마스 이브, STARRY 지금, 내가 결속 밴드에 있는 것은, 히토리쨩의 덕분. 한 번 도망갔던 사람이니까 다시는 밴드에 들어가면 안 된다고 생각한 나를, 히토리쨩이 붙잡아주었다. 같이 밴드를 하고 싶다고 말해주었다. 히토리쨩이, 흔하디 흔한 평범할 터인 나의 고교 생활을 바꿔주었다. 아마, 히토리쨩은 대단한 걸 해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겠지. 내가 히토리쨩이 한 일을 얘기해도, '그, 그런 대단한 것도 아니었는데요' 하고 대답을 돌려준 채로 끝날거라고 생각한다. 거기서 납득해주는 히토리쨩을 보고 싶은 기분도 들지만, 왜 대단한지 자초지종을 말하다 보면.. 2022.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