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지카 "봇치쨩, 우리집에서 자고 갈래?" - 후편
원제 : 虹夏 「ぼっちちゃん、お泊まりしよう」 마성의 봇치 시리즈 스케베 료 - 사우나 전편 / 후편 얀데레(?) 키타쨩 - 수족관 상편 / 중편 / 하편 아마엔보 니지카 - 니지카네 집 전편 히토리 - 크리스마스 이브, STARRY 봇치쨩하고 같이 귀가 귀가라고 해도 코앞이지만 헤헷 언니는 스튜디오 정리라든가 있으니까, 평소에도 귀가는 조금 늦는다. 그러니까 항상 혼자서 하는 귀가였다. 누군가랑 같이 집에 돌아가는 건, 이상한 감각이다. "봇치쨩, 적당히 쉬고 있어" 적당히 저녁밥을 준비한다. 모처럼 손님으로 초대했는데, 좀 더 제대로 된 걸 준비해서 주고 싶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럴 시간은 없었다. 뭐어, 여기서 실력 발휘한 걸 내왔다간, 우연히 머물게 하자는 전제가 성립하지 않게 되니까, 이대로 됐나..
2022. 12. 31.
키타 "히토리쨩, 수족관에 가자" - 상편
마성의 봇치 시리즈 스케베 료 - 사우나 전편 / 후편 얀데레(?) 키타쨩 중편 / 하편 아마엔보 니지카 - 니지카네 집 전편 / 후편 히토리 - 크리스마스 이브, STARRY 지금, 내가 결속 밴드에 있는 것은, 히토리쨩의 덕분. 한 번 도망갔던 사람이니까 다시는 밴드에 들어가면 안 된다고 생각한 나를, 히토리쨩이 붙잡아주었다. 같이 밴드를 하고 싶다고 말해주었다. 히토리쨩이, 흔하디 흔한 평범할 터인 나의 고교 생활을 바꿔주었다. 아마, 히토리쨩은 대단한 걸 해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겠지. 내가 히토리쨩이 한 일을 얘기해도, '그, 그런 대단한 것도 아니었는데요' 하고 대답을 돌려준 채로 끝날거라고 생각한다. 거기서 납득해주는 히토리쨩을 보고 싶은 기분도 들지만, 왜 대단한지 자초지종을 말하다 보면..
2022.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