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 "히토리쨩, 수족관에 가자" - 상편
마성의 봇치 시리즈 스케베 료 - 사우나 전편 / 후편 얀데레(?) 키타쨩 중편 / 하편 아마엔보 니지카 - 니지카네 집 전편 / 후편 히토리 - 크리스마스 이브, STARRY 지금, 내가 결속 밴드에 있는 것은, 히토리쨩의 덕분. 한 번 도망갔던 사람이니까 다시는 밴드에 들어가면 안 된다고 생각한 나를, 히토리쨩이 붙잡아주었다. 같이 밴드를 하고 싶다고 말해주었다. 히토리쨩이, 흔하디 흔한 평범할 터인 나의 고교 생활을 바꿔주었다. 아마, 히토리쨩은 대단한 걸 해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겠지. 내가 히토리쨩이 한 일을 얘기해도, '그, 그런 대단한 것도 아니었는데요' 하고 대답을 돌려준 채로 끝날거라고 생각한다. 거기서 납득해주는 히토리쨩을 보고 싶은 기분도 들지만, 왜 대단한지 자초지종을 말하다 보면..
2022. 12. 28.
료 "봇치, 사우자 가자" - 후편
마성의 봇치 시리즈 스케베 료 - 사우나 전편 얀데레(?) 키타쨩 - 수족관 상편 / 중편 / 하편 아마엔보 니지카 - 니지카네 집 전편 / 후편 히토리 - 크리스마스 이브, STARRY 자, 그럼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우나다. 입구의 앞에 놓여 있는 매트(너무 뜨거워서 엉덩이에 깔고 앉을)를 하나 집고, 문을 연다. 들어가서 먼저, 사우나용 12분 시계와 온도계를 체크 문에서 가장 먼 곳으로 가서, 매트를 깔고, 봇치랑 나란히 앉는다. "새, 생각보다 더 덥네요. 저, 이런 곳 제대로 와본 건 처음이라..." "괜찮아. 처음은 쪼금 버티기 힘들지만, 몸이 열에 익숙해져" 몸의 모든 모공이 열리기 시작하고, "그건 그렇고, 어째서 사우나였던 건가요?" "그렇네" 금요일, 연습이 끝난 뒤에, 일방적으로 '사..
2022.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