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 "봇치, 사우자 가자" - 전편
시리즈, 마성의 봇치 시작합니다!!! 스케베 료 - 사우나 후편 얀데레(?) 키타쨩 - 수족관 상편 / 중편 / 하편 아마엔보 니지카 - 니지카네 집 전편 / 후편 히토리 - 크리스마스 이브, STARRY 각 단편이 거의 이어지지 않아서, 따로 보아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나는 특이한 사람으로 있고 싶다. 그것은, 일부러 평범한 사람이라면 하지 않는 것을 해서 이상한 사람인 척 하는 것, 그런 것과는 다르다. 어디까지나, 내가 나답게 생각하고 행동한 결과, 개성적이다 라고 생각해주는 것이 좋다. 모두 이상한 사람을 좋아한다. 하지만, 누군가가 그림을 그리듯 이상한 행동을, 기대한 대로 연기하는 것은, 얍삽하다랄까, 부자연스럽다고 할까... 자기답게 행동한 결과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풀을 먹는..
2022. 12. 26.
누가 봇치랑 살 수 있을까 3 - 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자취생활을 시작하려는 봇치 그런 봇치랑 같이 살고 싶은 결속 밴드 멤버들의 ~ if ~ 같은 망상을 쓴 이야기 내용이 길기 때문에 멤버별로 나눠서 업로드 완료 1 - 니지카 2 - 키타 “앗, 료 선배, 여기, 어떤가요?” ".....응, 나쁘지 않아" 료는 살짝 웃으면서 끄덕였다. 결속밴드의 신곡 작사 작곡. 둘은 이미 삼일이나 틀어박혀서 곡을 만들고 있다. "그치만, 여기를 좀 더 바꾸는 편이 좋아. 봇치의 가사, 운을 다는 게 좋으니까, 여기도 어감을 갖추게 하고 싶어." (대충 가사 잘 만들어보자는 이야기) 료가 히토리에게 밀착한다. "아, ㄹ, 료 선배..." "뭐가, 봇치" "냄새나지, 않나요..." "괜찮아. 봇치는 좋은 냄새" 료는 그 상태로 히토리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2022. 12. 21.
누구랑 할래?
어느 날, 우리들 결속밴드는, 눈 떠보니 모르는 방에 갇혀버렸다. 키타쨩도, 니지카쨩도, 료선배도,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지 기억이 없다고 한다. 물론 나도 없다. 척 보기엔 평범한 방이다. 침대도 냉장고도 부엌도 있어. 정말로 평범한 방. 그치만, 창문은 없고, 하나뿐인 문도 잠겨 있다. "응, 잘 모르겠지만, 열어 볼게?" 그렇게 말하고 니지카쨩은 문을 열어보려 했지만, 열쇠로 잠겨 열리지 않는 것 같다. 몇번이고 찰칵 찰칵 돌려보지만, 조금도 열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 듯하다. 1분 정도 돌려보더니, 결국 니지카쨩은 포기했다. "응아ㅡ! 안돼ㅡ! 1미리도 안 움직여! 잠깐 료 와서 한 번 해봐" "쓸데없이 노동력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 "뭐야 그거... 키타쨩은?" "드럼 담당이고, 평소에 히토리쨩을 ..
2022.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