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ぼっち・ざ・ろっく!/봇치더락 ss106

[릴레이] 5. 오월의 비와 같은 ~ To see the future ~ 띠롱 감정이 없는 전자음이 울리고, 메세지 송신이 완료한 것을 알린다. “료~ 제대로 키타쨩에게 메세지 보낸거지?” “물론, 그야 난 천재 베이시스트니까…” 나는 자신만만하게, 우문을 갖고 있을 니지카를 향해 뻔뻔하게 말했다. 니지카는, ‘그런 걸 말하니까 걱정하게 되는 건데~’ 라고 써있는 것 같은 얼굴로 나를 쳐다봤다. “결국, 어째서 봇치쨩이 우리 집에 왔는지 몰랐네” 라고 니지카가 나에게 동의를 구해왔기 때문에, 나는 봇치로부터 들은 것의 대략적인 내용을 가능한 한 정중하게 말했다. “그랬구나… 봇치쨩 전과 같은 가사를 쓸 수 없어서 그렇게 고민했던 거구나….” “응, 그러니까 아침에 봇치가 일어나면 격려ㅎ" “전과 같은 가사 쓸 수 있게 되면 좋겠네~” “....” “왜 그래? 료? 나 뭔가 이.. 2023. 2. 5.
[키타니지] 천사와 소악마 이 번역은, 봇갤에서 니지카쨩 남친 ... 보고 충격 받아서, 니지카는 절대로 백합이어야 한다고 외치면 후다닥 했습니당 니지카는 결속밴드꺼니까!! "이지치 센ㅡ빠잇!" "... 왓, 잠, 키타쨔.....!" 키타쨩에게 안겨져서, 휘청하고 자세가 무너질 뻔 한다. "위, 위험해" "후훗...... 저기, 선배" 키타쨩은 내 귓가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속삭였다. "언제가 되면, 사귀어 줄 건가요?" ".... 읏, " "슬슬, 선배도 저 좋아하게 되지 않았나요?" "..... 되, 되지 않을 거야! 그렇게 되진 않을 거니깟!" "에ㅡ 사귀면 절대로 즐거울 텐데ㅡ" 키타쨩이 다시 귓가에 속삭여 온다. "키스 하거나, 데이트 한다거나, 야한 것도 한다든지.... 그런 생활, 멋지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 2023. 2. 4.
[릴레이] 4. 암중모색(暗中模索) * 암중모색(暗中模索) : 어둠 속에서 손으로 더듬어 찾다 관람주의 일단 구토 묘사가 있으므로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료 녀석, 괜찮을까나… 아니, 분명 잘 할거야!) “응, 나는 봇치쨩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이겠네!” 선배로서, 동료로서, 그리고 ㅡ . . 덜컹덜컹……. 키타상에게 이별을 고하고 뛰쳐 나온 것까진 좋았지만, 아무런 생각 없이 나와 버려서, 이래저래 1시간이나 정처 없이 이 근처를 방황하고 있다. “지금은, 심야 1시인가….”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확인하고, 한숨을 내쉬며, 하늘을 올려다 본다. 깜깜한 그것은, 아무것도 비추지 않고, 아무런 의중도 담고 있지 않다. 그렇지만, 지금의 나에게 있어서는, 그것이 침묵한 채로, 냉담하게, 나를 매섭게 노려보는 것 같이 생.. 2023. 2. 4.
봇치 "이쿠요... 쨩" 키타 "긋하아아아아ㅏ!!!" 히토리가 니지카쨩을 만나서, 결속밴드를 만나서 ...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당 OP : Universe - OFFICIAL HIGE DANDISM “얘들아! 살짝 재밌는 게임 생각했는데 말야. 모두의 부른 방법을 서로 바꿔보는 거 어때?” 평소대로 스타ㅡ리ㅡ에서 연습을 시작하려고 생각했을 때, 니지카쨩이 돌연 말하기 시작했다. 엣또.... 부르는 법을 바꿔보자니, 즉.... “재밌어 보이네요! 예를 들면, 제가 이지치 선배를 니지카쨩이라고 부르는 걸까요?” “그래그래! 우리들 의외로 부르는 법 통일되어 있지 않고, 어쩌면 지금보다 좋은 부르는 방법 발견할지도 모르는 거야?” 그걸로 더욱 더 결속력이 UP! 그렇게 말하고 니지카쨩은 종이에 다른 세 명의 부르는 법을 적어간다. 우리들도 똑같이 자신 이외.. 2023. 2. 3.
[릴레이] 3. 한밤중의 왕자님 조용한 밤. 띠롱, 하고 전자음이 나의 의식을 현실로 돌아오게 한다. 아무래도 소파에서 뒹굴거리며 만화 읽고 있는 사이에 잠들어 버린 것 같아. 시각은 밤 1시 넘긴 시간. 침대에서 다시 자기 딱 좋은 시간대였다. 『밤늦게 죄송해요. 오늘밤만 재워주세요』 바닥에 떨어진 스마트폰을 주워, 화면으로부터 로인 메세지를 읽는다. 봇치쨩에게서였다. 이런 한밤중에? 『괜찮은데, 무슨 일이야?』 메시지가 보내진 것은 수 분 전. 어쨌든 사정을 듣기 위해 답장 메시지와 물음표의 동물 이모티콘을 보냈지만, 어느 것도 읽혀지지 않았다. 몇 초 고민한 끝에 전화를 걸어봤지만 잠시 기다려보아도 받지 않았다. 『봇치쨩, 무슨 일 있었어?』 이번에는 결속밴드 4명의 그룹에 같은 내용과 다른 이모티콘을 보내본다. 금방 읽음 1이 .. 2023.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