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 "히토리쨩, 수족관에 가자" - 상편
마성의 봇치 시리즈 스케베 료 - 사우나 전편 / 후편 얀데레(?) 키타쨩 중편 / 하편 아마엔보 니지카 - 니지카네 집 전편 / 후편 히토리 - 크리스마스 이브, STARRY 지금, 내가 결속 밴드에 있는 것은, 히토리쨩의 덕분. 한 번 도망갔던 사람이니까 다시는 밴드에 들어가면 안 된다고 생각한 나를, 히토리쨩이 붙잡아주었다. 같이 밴드를 하고 싶다고 말해주었다. 히토리쨩이, 흔하디 흔한 평범할 터인 나의 고교 생활을 바꿔주었다. 아마, 히토리쨩은 대단한 걸 해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겠지. 내가 히토리쨩이 한 일을 얘기해도, '그, 그런 대단한 것도 아니었는데요' 하고 대답을 돌려준 채로 끝날거라고 생각한다. 거기서 납득해주는 히토리쨩을 보고 싶은 기분도 들지만, 왜 대단한지 자초지종을 말하다 보면..
2022. 12. 28.
점장이 옷장(의 매력)에 눈 뜨는 이야기
신청하신 세이카 메인 소설 봇치쨩이 기타 히어로 명의로 영상을 투고하고 있는 것은, 지금에 와서는 주변의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대체 어떤 환경에서 녹음을 하고 있는 걸까. "봇치쨩, 기타 히어로의 영상은 어디에서 녹음하고 있어?" "에, 앗또... 제 방에서... 랄까, 오시이레(와실의 옷장 같은 곳)... 에서요" "오, 오시이레? 어째서....? 좁지 않아? 그보다, 어둡지 않아?" "그게... 좁고 어두운 걸 좋아해서.... 차분해지거든요. 죄, 죄송해요 이상하죠. 쭈욱 옷장에 있으니까 방충제 냄새 나고, 그러니까 친구도 없는 거겠죠...." 아아 그런 거였나, 확실히 봇치쨩은 STARRY에 온 맨 처음에는 어딘가 좁고 어두운 곳으로 도망치는 습성이 있었지. 책상 밑이라든가 쓰레기통 안이라..
2022.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