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쨩은 공!" "아ㅡ니, 수야"
글이 너무 길어서, 히토리의 혼잣말은 다른 색으로 어, 어째서 이런 일이…. 여,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 저 같은 게 깝쳐서 죄송합니다… 고토 히토리입니다. 오늘도 결속밴드의 연습 열심히 할게요! … 라고, 생각했는데요… . . “봇치쨩은 공이야!” “니지카는 아무것도 몰라. 봇치는 수일 때야 말로 최고" 뭔가, 니지카쨩하고 료상이 싸움? 하고 있네요…. 게다가 거기에 제 이름도 나와서…. 서, 설마 제가 원인?! (←자세히 들리지 않음) “하아… 정말 료는 생각이 너무 물러. 어차피 봇치쨩이 평소에 부들부들 떨고 있으니까, 편하게 봇치쨩을 공격하고 싶을 뿐이잖아? 봇치쨩은 말야ㅡ 라이브의 진지한 얼굴이 평소랑 갭이 있어서 멋잇는 거야! 저거에 반하지 말라니, 그런 거 무리인 게 당연하잖아! 그 얼굴로..
2023. 1. 21.
[보니지] 나는 어디로 향하면 좋을까 - ver.생략
봇치쨩의 히로인이 되지 못한 니지카쨩의 이야기 * 찢통 주의!! "니, 니지카쨩, 또 평소의 그거 부탁해요...." "네네, 어쩔 수 없구만ㅡ" 봇치쨩을 뀨웃하고 안아준다. "에헤헤헤....." 기뻐 보이는 봇치쨩의 목소리 어쩐지 이쪽까지 기뻐하게 되어버리고 만다. "봇치쨩, 이거 좋아하네ㅡ" "ㄴ, 네. 니지카쨩에게 안겨 있으면, 왠지 안심하게 돼요" "후후, 글쿤" 우리들은 별로 사귀고 있다거나 하는 건 아니다. 그저, 봇치쨩은 나에게 허그받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거기에 응해주고 있을 뿐. 그게 싫으냐고 물어보면, 전혀 그런 것은 없다. 오히려, 이 시간이 의외로 좋다거나 한다. 그러니까 뭐어, 서로 win-win이라는 것. 그런 조금 이상한 관계가 1개월 이상 이어지고 있었다. "니, 니지카쨩" ..
2023. 1. 20.
[보키타] 소문이 난 날 - 3
1편 히토리 시점 2편 키타쨩 시점 살포시 입술에, 부드러운 감촉이 닿았다. “히토리쨩을 좋아해!” 나, 고토 히토리는, 남자친구가 있을 터인 좋아하는 상대에게 갑자기 안겨져서, 키스 당해서, 좋아한다고 들어버렸다. 이거, 뭐지? 꿈? "이전부터 계속 좋아했었어.... 그러니까, 그.... 나하고 사귀어줘...." 아니 현실이다. 그도 그럴게, 이렇게 두근두근 심장이 아프니까. "그, 그치만 키타쨩, 남자친구 있는 게...." "엣?" "그, 그치만 모두가....." ".......모두가 말하고 있는 남자친구 라는 게 히토리쨩에 대한 거였다는 거 알고 있지?" "ㅈ, 저희들 사귀고 있지 않아요.... 았지만요...." 무언가가 잘 안 맞는다는 느낌은 있었다. 소중한 무언가를 놓치고 있는 것 같다고 할까...
2023. 1. 17.